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서부경남 창업거점 '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

박종운 기자 / 2025-07-10 13:32:42
중소벤처기업부 총괄·창업진흥원 전담…경남도·진주시 지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10일 오전 10시 칠암캠퍼스에서 경남 서부권 창업거점 '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식을 개최했다.

 

▲ '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식에서 권진회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해 추진하는 '경남 진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의 첫걸음이다. 그린스타트업타운 건립을 위해 경남도와 진주시는 도비와 시비를 지원하고, 경상국립대학교는 부지를 제공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과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 진주시 조규일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눴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453억 원(국비, 도비, 시비, 부지 등 포함)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공사는 2027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권진회 총장은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앞으로 우주항공, 항노화, 그린에너지, ICT 디지털 산업 분야의 혁신기업들이 모여드는 창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경상국립대 강점 분야인 우주항공 분야에서 국내 톱3에 진입한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후기술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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