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교육감 경선 룰 확정…유은혜 "경기교육혁신연대 노고에 감사"

진현권 기자 / 2026-03-27 13:25:38
경선 여론조사 45%·경선선거인단 55% 확정…4월 22일 단일 후보 발표
"향후 경선 관리 엄정하고 공정하게 해줄 것 기대"
"압도적 과반 확보하는 화학적 결합으로 반드시 승리 견인"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교육감 경선 룰이 확정된 것에 대해 "큰 차이를 극복하고 합의안을 도출해낸 경기교육혁신연대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유은혜 예비후보 캠프 제공]

 

유 예비후보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향후 경선 관리 역시 엄정하고 공정하게 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2022년의 반복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점에서 후보 간 존중과 상호 신뢰가 전제 돼야 한다. 도를 넘는 네거티브와 인신 공격 등 판 흔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하나만 남기는 기계적 단일화가 아닌 넷이 모여 압도적 과반을 확보하는 화학적 결합으로 반드시 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지난 26일 대표자회의를 열어 6·3지방선거 민주진보경기교육감 후보 경선방식을 여론조사 45%와 경선선거인단 55%의 비율로 최종 확정했다.

 

선거인단 선거는 다음 달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여론조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실시된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7일 선출 공고를 냈다. 이어 28~29일 미비된 서류를 접수 받은 뒤 30일 후보자 공고를 낼 예정이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여론조사 결과와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같은 달 22일 단일 후보를 발표한다.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에는 현재 유은혜·안민석·성기선·박효진 후보가 참여 중으로, 후보 등록이 이뤄지면 네 후보 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현권 기자

진현권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