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신야간경제 프로젝트 "오늘 밤마실 어떠세요' 진행

강기성 / 2025-07-14 16:49:01
8월 31일까지...전통시장, 도서관, 평생학습관, 안성맞춤랜드 등서 진행

경기 안성시는 무더위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야간경제 프로젝트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지난 11일 박두진문학관에서 밤마실 행사 천문관측에 나선 시민들.[안성시 제공]

 

지난 11일 시작한 행사는 전통시장과 도서관, 평생학습관, 안성맞춤랜드, 공감센터, 뮤직 플랫폼 등에서 문화 공연과 체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 핵심이다.

행사 첫날인 지난 11일 김보라 시장이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박두진 문학관과 바우덕이 야외공연장을 찾아 밤마실 행사를 체험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책 읽기와 보드게임, 향수 만들기 등을 즐겼고, 안성맞춤랜드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장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줄타기와 흥이 가득한 전통 공연이 펼쳐져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 김 시장은 박두진문학관 옥상에서 진행된'별밭에 누워'에 참석해 합창단의 감미로운 음악과 핑거푸드 시식은 물론,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하는 천문관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 행사와 공공기관별 프로그램, 야외 물놀이장 개장,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행사 등 밤마실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로 안성 사랑 카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제공(1인 최대 5만 원 한도)하고, 공공 배달앱인 배달 특급 이용자에게 오후 6~10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1000~2000원)을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김보라 시장은 "여름밤, 시민 일상에 쉼과 즐거움이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밤마실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문화와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안성의 밤을 더 많은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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