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봉천동 모텔서 발견…생명에 지장 없어

권라영 / 2019-01-03 13:12:00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32)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발견됐다. 

 

▲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경찰은 3일 오후 12시 4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모텔에서 신 전 사무관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신 전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신고자는 신 전 사무관의 대학 친구로,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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