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른 후속 절차로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노후계획도시 지역별 주택 재고, 이주주택 확보 물량 등을 고려하여 연도별 정비사업 선정 기준물량을 제시했다. 또 기준물량의 50% 이내에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율성을 부여했다.
| ▲이동환 시장이 일산신도시에서 노후아파트 현장검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
일산신도시 선도지구의 경우 2024년 기준물량은 6000호이며 여기에 추가물량 3000호를 더하면 총 정비물량은 최대 9000호가 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국토부의 선도지구 선정 표준지침을 바탕으로 공모지침을 확정했다. 공모 접수기간은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주민동의율,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통합구역 내 세대당 주차대수),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통합정비 참여 주택단지 수, 통합정비 참여 세대수) 등에 따라 정량적 평가를 실시하고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도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선도지구 선정과 사전컨설팅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체계적인 주민맞춤형 재건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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