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주산성 일대에서 오는 18~19일 '고양행주문화제'가 열린다.
이번 문화제에서 행주대첩 전투 당시 주요 전술이었던 투석전을 재해석한 '박 터트리기'로 56개 팀이 겨룬다. 이번에 신설된 '행주대첩 난타전'에서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투석전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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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행주문화제 수상 불꽃놀이 [고양시 제공] |
또 불꽃장치를 정착한 600여 대 드론과 함께하는 드론쇼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신기전과 비격진천뢰 등 무기를 재현하고 권율 장군과 대첩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김덕수패 사물놀이, 퓨전 국악밴드 국악 이상, 싱어게인3 출신 가수 추승엽의 밴드 악퉁 등을 즐길 수 있다.
통영에서 온 통제영무예단의 전통무예 시연, 파주 남사당놀이패 천지개벽의 줄타기 공연, 한국민속촌에서 인기를 얻은 조선즈의 전기수 이야기도 마련된다.
폐막 특별 공연으로 한국연극협회고양지부의 '뮤지컬 행주대첩'이 19일 오후 7시 행주산성역사공원 메인무대에 오른다. 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와 춤으로 꾸민다.
18일과 19일 화정역과 백석역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버스를 요금자율 납부로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한강공원 주차장, 행주산성 제1·2 공영 주차장과 행주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행주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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