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과 자라섬 뱃길·하늘길 연결하는 등 편의 제공
추석연휴에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를 찾은 방문객이 6만5000여 명, 농·특산물 판매 2억25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2023 Colorful Gardan 자라섬 꽃 페스타’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10만9500㎡의 정원에는 백일홍 천일홍 구절초 해바라기 하늘바라기 코스모스 메리골드 버베나 산파체스 페튜니아 핑크뮬리 팜파스 그라스 등 빨갛고 노란 색깔의 가을꽃이 만발했다.
자라섬에는 현재까지 총 9만1747명이 찾아와서 입장료 및 전기차 수입으로 3억900여만 원, 자라섬 내 농·특산물 마켓섬 실적도 3억7500여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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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섬 꽃축제 기간에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자라섬마트 [가평군 제공] |
특히 추석연휴기간인 지난 1일에는 1만5183명이 방문하고 농·특산물 매출은 4900여만 원을 올리는 등 자라섬 꽃 축제 개최 이래 1일 관람객 및 매출액이 최대치를 경신했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연휴기간에는 가평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자라섬 재즈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관광객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평군은 자라섬 꽃 축제장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에 뱃길(선박)과 하늘길(짚와이어)을 연결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줘 관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서는 관내 유명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반려동물 놀이터도 운영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행사장에 농·특산물 판매장인 자라섬마트에서 착한가격에 좋은 품질을 구입할 수 있다”면서 “지역밴드.아티스트.버스킹 공연과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포토존과 전망대 등도 설치돼 추억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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