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심과 당심 오고 있다 생각,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염태영(민주·수원무) 의원이 경기지사 예비경선에서 한준호 후보의 2등을 확신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순위 발표도 안됐는데 각자 자기 주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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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용인서울고속도로 금토영업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민 1억 프로젝트로 '경기도민 SOC펀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동연 예비후보 캠프 제공] |
김 예비후보는 24일 용인서울고속도로 금토영업소에서 경기도민 1억 프로젝트 '경기도민 SOC펀드' 공약을 발표한 뒤 가진 백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저는 어쨌든 민심과 당심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본선에 오른 추미애·한준호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준호 후보를 지지한 염태영 의원은 지난 2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준호 후보의 2등을 확신한다"며 "경기도지사 본경선에서 대역전극을 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주말 이틀간 진행된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결과, 한준호·추미애·김동연 후보가 본 경선에 진출했다"며 "이번 결과는 기존 여론조사 흐름과는 다른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추정치라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라며 "한준호 후보가 상당히 약진했고, 권리 당원 투표에서는 2위를 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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