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3일부터 임대 농기계 배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대농기계 배송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편도 1만 원, 왕복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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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농기계를 배송하고 있는 모습 [함양군 제공] |
희망 농업인은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3일 전까지 이용 신청과 배송을 의뢰하면, 원하는 날짜에 해당 읍면 마을회관까지 배송업체를 통해 농기계를 전달받을 수 있다.
현재 배송이 가능한 농기계는 자주식 중소형 농업기계 20종 147대로, 농작업에 필수적인 장비들이 포함돼 있다.
산삼자연휴양림, 전국 최초 '반려견 전용 휴양림'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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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삼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반려견과 함께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함양군 서상면에 위치한 산삼자연휴양림이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존의 숲'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 휴양림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반려견 전용 자연휴양림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산림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휴양림이 자리한 서상면은 백두대간과 가까운 함양 북서부 지역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청정 지역이다.
대규모 개발에서 벗어난 자연환경 덕분에 숲의 원형이 잘 보존돼 있으며, 사계절 내내 고요한 산세와 깊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 2개소가 조성돼 있다. 안전 펜스를 갖춘 넉넉한 공간에서 반려견은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보호자는 인근 휴식 공간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숲속의 집' 단독형 객실 4동과 산삼관 5객실이 운영 중이며, 모두 5인실로 구성돼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적합하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 반려견 전용 자연휴양림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함께 쉬며 교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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