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교통안전 개선율 '최우수'-상림공원 건강걷기행사

박종운 기자 / 2025-11-12 13:04:14

경남 함양군은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개선율 부문 전국 군지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 교통안전지수 우수 지자체 도식표 [함양군 제공]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를 기초로, 인구와 도로 연장을 고려하여 지자체별 교통안전도를 평가한 지수다. 

 

함양군은 2023년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74.14점을 기록하며 79위(E등급)을 기록했으나, 이번 2024년도 평가에서는 6.12점 상승한 80.26점을 얻어 57위(D등급)을 기록하며 평가 순위 22계단 상승, 전국 기초지자체 중 군 그룹(80개)에서 개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은 교통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포장도,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제설작업 등 12개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통해 이룬 성과"라며 "대부분의 분야에서 개선율이 높았지만, 여전히 교통약자 영역 특히 노인사고가 취약한 부분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건강걷기 캠페인 '함양에서 상림플레이' 15일·22일 개최


▲ '천년의 숲, 상림 건강 걷기' 캠페인 포스터


함양군은 15일과 22일 두 차례 상림공원에서 건강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돼, 2027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함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걷기와 체험, 문화가 어우러진 '천년의 숲을 걷다'와 '함양 상림플레이'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상림플레이'는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닌, 참여형 문화·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15일 '1막 첫발의 내딛다' 22일 '2막 숲과 걷고 서로를 잇다'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함양 상림공원 토요무대를 출발해 다볕당, 함화루, 약수터길을 거쳐 물레방아까지 이어지는 주요 코스를 걷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완보자에게는 함양의 특산품으로 구성된 '상림 건강꾸러미'가 제공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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