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44분께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의 한 조선소에서 근로자 2명이 선박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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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오전 고성군 장기리 조선소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1.5m 높이에서 선박 구조물(블럭) 수평을 맞추는 작업 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자체 크레인을 활용해 협력업체 소속 40대 한국인 남성과 30대 캄보디아 남성을 구조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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