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한파에 밤새 눈이 내리면서 충남 서산, 홍성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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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동대기중인 119 구급차.[UPI뉴스 자료사진] |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2분쯤 서산시 고북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5t 화물차가 눈길에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넘어졌다.
이로인해 중앙분리대 파편이 하행선을 달리던 차량에 맞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40대 남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앞서 16일 오후 9시50분쯤에는 서산시 해미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SUV차량이 중앙분리대에 부딪쳐 5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45분쯤엔 홍성군 홍북읍 한 도로에서 커브 길을 주행하던 승용차가 신호등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30대 운전자와 10대 동승자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모두 눈길이 얼어붙어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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