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대곡~의정부 교외선 주말 승객 36% 증가

김칠호 기자 / 2025-03-03 12:44:03

고양 대곡역에서 의정부역을 오가는 교외선의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낮 시간대로 변경한 후 승객이 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평일과 달리 주말에는 대곡역에서 오전 9시 43분과 오후 2시 40분, 의정부역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5분에 열차가 출발한다. 이같이 운행시간을 변경한 뒤 주말 승객은 하루 평균 739명에서 1002명으로 늘었다.

 

▲양주 일영역을 지나는 교외선 열차 [경기도 제공]

  

지난 1월 11일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승객은 2월 23일까지 2만1380명으로 하루 평균 486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280명, 주말에는 870명 이용했다. 평일 출퇴근 보다 주말 이용수요가 높았다.

 

1963년 개통된 교외선은 운영 효율성 문제로 2004년 운행을 중단했다가 현재 고양 대곡역과 의정부역간을 하루 8회 운행한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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