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마철 폐수 배출업소 특별점검…녹조 발생 순찰강화

최재호 기자 / 2024-07-09 12:25:55

경남 김해시는 낙동강 수계의 녹조발생 저감을 위해 장마철 폐수배출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김해시 공무원이 관내 폐수배출업소에서 수질검사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장마철 육지로부터 유입된 각종 영양염류가 녹조를 심화시켜 상수원 수질에 악영향을 끼치는 점을 고려, 매일 3개 조 6명을 투입해 수질오염 예방 순찰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공공수역 수질오염 부하량이 높은 4종 이상(1일 50톤 이상 방류) 폐수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매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녹조유발물질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 상수원 수계를 중심으로 환경감시원 3개 조 6명을 고정 배치해 유류를 부적정 보관하거나 폐기물을 무단 적치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녹조로부터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수질오염원 관리에 집중하겠다"며 사업장에 자체 처리기준 강화를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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