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대학·산업계 손잡고 반도체마이스터고 유치 재다짐

최재호 기자 / 2024-07-17 12:33:57
최근 체결한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협약' 역할 구체화

부산시교육청은 17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을 위해 부산지역 주요 기관들과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하윤수 교육감 등이 17일 '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이번 협약은 지난 5일 시교육청·부산시·시의회·부산상공회의소가 체결한 '반도체 마이스터고 부산 유치 협약'을 더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서지영 국회의원, 장준용 동래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이동규 부산시 반도체신소재과장, 강대성 동아대 부총장,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신식 BNK부산은행 본부장, 하태현 부산전자공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교육청과 부산전자공고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와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자체는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협력 대학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교육과정 개발 협력과 선취업·후학습 기회 제공에 각각 나설 예정이다.

산업계는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 지원, 실습 환경 구축, 현장 체험·실습 기회 제공, 교사 역량 강화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부산의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의 첫 삽이 되어, 지역과 국가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청이 지역과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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