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올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1774대 지원

최재호 기자 / 2026-02-23 12:10:23
내달 18일 마감…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마지막 기회

경남 양산시는 '2026년 노후경유차 등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 양산시청 전경 [최재호 기자]

 

시는 올해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1774대의 노후경유차 등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18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도로용 건설기계 3종 제외)의 경우, 조기 폐차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올해 마지막이다. 

희망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온라인(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양산시에 6개월 이상 차량 사용본거지가 등록돼 있어야 하며,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지원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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