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을 찾은 방문객 수가 지난해 1775만여 명에 달해 올해 200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 ▲태안 솔향기길 1코스.[UPI뉴스] |
특히 90여만명이 방문한 1월과 2월을 제외하고 매달 100만 명 이상이 꾸준히 태안을 찾았다. 여름 피서철(8월 196만 1155명) 외에 봄(4월 173만 6914명)과 가을(10월 194만 8366명)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등 '여름 관광지'가 아닌 '사계절 관광지'로 확연히 변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이터랩의 KT 이동통신 모수추정 방식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태안을 가장 많이 찾은 지자체는 경기도로 전체의 29.8%인 525만 3056명이 찾았다.
방문객들의 평균 체류 시간은 40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대비 206분 길었으며 전체 방문자 중 22%인 391만 2157명이 1박 이상 숙박했다.
| ▲태안 사구 인근 해변.[UPI뉴스] |
아울러, 데이터랩의 T맵 내비게이션 기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관광지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순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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