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7 공개…카메라 총 4대

남경식 / 2018-09-20 11:44:16
초광각 카메라, 사람과 같은 시야각 제공
10월 초부터 순차 출시

삼성전자가 10월 초 신규 출시하는 '갤럭시 A7'에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총 4대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을 공개하고, 10월 초부터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A7 후면에는 △ 24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 △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등 3대의 카메라가 탑재돼, 전면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갤럭시 A7에는 총 4대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삼성전자가 신규 출시하는 '갤럭시 A7'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삼성전자 제공]

초광각 카메라는 사람의 시야각과 같은 화각 120도로 촬영이 가능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 그대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인 카메라와 심도 카메라가 함께 작동해, 배경이 흐릿해지는 '보케(Bokeh)' 효과를 적용한 촬영도 쉽게 할 수 있다.

갤럭시 A7에는 촬영 장면에 따라 알맞은 모드나 필터가 자동으로 적용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탑재됐다.

24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도 진일보했다. 디스플레이와 LED 광원을 활용해 더 밝게 셀카를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물의 좌우, 전면에 조명효과를 주는 '프로 라이팅' 기능도 제공된다.

또 갤럭시 A7에는 18.5대 9 화면 비율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6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도 지원된다.

색상은 블루, 블랙, 골드, 핑크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지만, 지역마다 출시 색상은 다를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은 "삼성전자는 모든 고객에게 의미 있는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용적이면서도 강력한 성능의 갤럭시A7은 일상생활에 편리함과 특별함을 더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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