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건축설계 당선작 발표…2027년 준공

박종운 기자 / 2025-12-14 12:25:37
건축학동건축사무소 출품작 선정…내년 하반기 착공

경남 진주시는 9일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 건립 예정인 차량등록사업소 신축 청사의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신축 청사 조감도 [진주시 제공]

 

지난 10월 중순 진행된 이번 건축설계 공모에는 총 23점이 출품됐다. 진주시는 심사를 통해 건축학동건축사무소㈜ '풍경에 스며든 청사'을 당선작으로 뽑았다. 입선작은 4점이다.

 

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신축 사업은 지상 1층, 연면적 868.5㎡ 규모로 공공 업무시설과 민원 휴게실, 은행출장소 등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당선작은 남강변 녹지 축과 건립 예정지 남측의 실내체육관과의 시각적 연계가 잘 이뤄진 풍경을 담은 '랜드마크'형 디자인을 제시한 작품이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건축학동건축사무소에는 1억7800만 원 상당의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나머지 입선 작품에는 순서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시는 당선된 건축사무소와 내년 7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7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