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흑석동 건물 논란' 김의겸 사의 표명

박지은 / 2019-03-29 11:40:52

재개발 지역 상가 매입 논란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사의를 밝혔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사의를 밝혔다. [뉴시스]


김 대변인은 지난해 7월 25억7000만원 상당의 서울 동작구 흑석동 건물을 구입했다. 이를 두고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가 아니겠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너무 구차한 변명이어서 하지 않으려 했지만 떠나는 마당이니 털어놓고 가겠다"며 "(건물 매입은)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알았을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었다"며 "이 또한 다 제탓입니다"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은

박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