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목포카톨릭대, 약물 등 지역사회 중독 문제 예방 '맞손'

강성명 기자 / 2024-10-28 12:59:57

전남 목포시와 목포가톨릭대학교가 약물, 알코올, 도박. 인터넷 등 중독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난 25일 박홍률 목포시장과 윤빈호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이 지역사회 중독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두 기관은 지난 25일 협약을 통해 중독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목포를 중독 청정 'Free City(프리시티)'으로 선언했다.

 

박홍률 목포시장과 윤빈호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 예방 교육과 캠페인 전개 △중독 상담 등 프로그램 지원 △중독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 연구 추진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중독 문제는 개인의 건강과 삶,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에 해를 끼치며, 우리의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위협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이 가진 상호 간의 역량을 잘 활용해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빈호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은 "대학교가 가진 교육적 자원을 바탕으로 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목포시는 시민들의 중독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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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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