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읍 출신 재경 향우 ㈜호미화방 김경희 대표가 10㎏들이 쌀 382포(1030여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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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희 호미화방 대표가 거창군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
전국거창향우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김경희 대표는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대형 화구 및 문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2017년부터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고향 거창에 기탁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사정에도 매년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와 재정규모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해 정량평가(80점)와 정성평가(20점)를 시행해 전국 26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거창군은 정량평가 5개 지표와 정성평가 4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2024년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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