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농한기 '사랑방 건강교실' 성료-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

박종운 기자 / 2026-03-04 12:30:50

경남 함양군은 농한기를 활용해 운영한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랑방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 함양군 사랑방 건강교실 현장 모습 [함양군 제공]

 

함양군보건소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최근까지 관내 270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건강교육을 넘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군정 안내 기능을 강화하며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사랑방 건강교실'은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함양군 대표 방문형 건강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운영에서는 '건강 골든벨 O·X 퀴즈', '건강 박수 운동', '건강 노래 활동'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정신건강, 구강 관리, 암 검진 등 통합 건강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총 7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망 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과 임업인이다. 군은 야생동물 피해 발생 빈도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된 농가에 총설치비의 60% 범위에서 농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희망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 후 해당 설치 대상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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