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윤상현 의원에 "계엄 때 야구방망이 구입했다더니 이번엔 몽둥이 타령"

진현권 기자 / 2024-12-24 11:39:59
윤 의원, 트랙터 상경시위에 "난동세력엔 몽둥이가 답"
김 지사 "여전히 진행 중인 내란, 철저한 단죄가 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트랙터 상경시위를 두고 '몽둥이가 답'이라고 한 것에 대해 "계엄 때는 야구방망이를 구입했다더니 이번에는 몽둥이 타령이냐"고 직격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의원 관련 기사를 인용하면서 "여전히 진행 중인 내란, 철저한 단죄가 답"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노총과 전농 시위대와 경찰과 충돌은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고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뜯어고쳐야 할 행태는 불법시위를 자행한 세력에게 있다"며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난동세력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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