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 김승현과 싱글맘 정연주의 토크콘서트 등 축하행사
5월 10일 8시 삼성동 슈피겐 홀
지난해 제정되어 올해 첫 기념일이 된 ‘한부모 가족의 날’을 위해 특별한 축제 무대가 열린다. 한부모 명랑 페스티발 ‘굳세게 산다’가 바로 그것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에 이은 ‘5월 10일이 한부모 가족의 날’로 제정됨으로서 가정의 달은 더 크고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를 축하하고 많은 시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대한민국 대표 싱글대디 살림남 김승현과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한 싱글맘 정영주의 토크 콘서트, 미혼 엄마 연극배우 강윤경의 '母놀로그', 배우 에녹의 축하 공연, 한부모 가족의 날 탄생 히스토리 영상 및 편지 낭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5월 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은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낸 기념일로 주목 받고 있다. 미혼엄마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100% 반영하여 만들었던 연극 <미모되니깐>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관련 미혼모· 한부모 네트워크,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2017년 한부모 가족 지원법 개정안, 지난해 양육비이행지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때 ‘한부모 가족의 날’이 제정되었던 것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편견 없는 세상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세상의 편견 속에 자신의 선택을 지켜낸 한부모 가정을 응원함과 동시에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대한민국 가정 형태의 변화 앞에 사회가 가져야 할 배려를 되새기게 하는 의미 있는 기념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인 한부모 명랑 페스티발 ‘굳세게 산다’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초대예약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명랑캠페인으로 하면 된다.
KPI뉴스 / 이성봉 기자 sble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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