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화목보일러 소방안전교육-전략작물 직불제 신청 안내

박종운 기자 / 2024-01-30 12:45:30

경남 하동소방서는 지난 26일 구제봉 휴양림에서 산불진화대원 50명을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세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하동소방서 산불진화대원들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지난 한 해 동안 하동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70건 중 17건(24%)이 아궁이 및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로 집계됐다.

 

특히, 아궁이나 화목보일러 사용 후 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살아나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작년 3월 125ha를 소실한 지리산 화개면 대성리 산불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남은 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번 교육은 화목보일러가 설치된 주택 주변 산림 등에서의 화재예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하세요!" 하동군, 2월 1일부터 접수

 

하동군은 쌀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시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을 2월 1일부터 접수한다 30일 밝혔다. 

 

희망 농업인은 2월 1일부터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동계작물은 3월 31일,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 소득 안정 등을 위해 논에 동계작물 또는 하계작물을 재배하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계작물인 밀과 보리,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하계작물인 논콩과 가루쌀은 ha당 200만 원,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 원, 하계 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하동군은 같은 필지에 동계작물 밀, 조사료와 하계작물 논콩, 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겨울철에 밀, 조사료를 재배한 농지에 여름철 콩, 가루쌀을 재배한 농가는 ha당 총 35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