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28~29일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2023년 지리산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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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 리플릿 |
농촌마을 작은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지리산의 다양한 맛 체험, 할머니 시골 오일장 재현, 작은 음악회 등을 제공한다.
전통한지 등 마천지역 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함께 옻된장 청국장, 100년 전통 마천막걸리 등을 무료 시식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마천 흑돼지는 제주도흑돼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 알려진 유일한 흑돼지로 유명하다.
마천면 지역은 도로가 나기 전 첩첩산골 지형의 산이 90%가 넘고 농경지는 3%에 불가해 옛날부터 집마다 뒷간에서 돼지를 길렀던 곳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비탈을 다듬어 똥돼지를 키우며 살아온 이야기와 똥돼지 축사 재현을 통해 옛 농촌 작은 마을의 정취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문호성 축제준비위원장은 “가을이 물든 지리산 마천골에서 오셔서 도시에서 지친 마음의 짐을 잠시 잊고 농촌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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