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1호기, 제2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장영태 기자 / 2025-08-25 11:20:52
약 73일간의 일정으로 연료 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예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25일 오전 8시 56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73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경북 울진의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25일 오전 8시 56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73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빨간색의 원안이 신한울1호기.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신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검사와 원자로냉각재펌프 완전분해 점검 등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1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한울1호기(APR1400)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3세대 원전(1400MW급)이다. 우리나라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라카 원전과 동일한 노형(爐形)이다. 신한울1호기는 지난 2010년 4월 30일 공사를 시작해 12년 만인 2022년 12월 7일 준공돼 운전 중이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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