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포용금융·사회공헌 확대…청년 지원·지역상생 추구

이수민 기자 / 2026-07-02 16:04:45

금융권이 포용금융과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수도권을 떠나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대출 상품 2종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상품이다.

 

▲ NH농협은행의 'NH청년 지역리턴대출' 및 'NH청년 지역리턴 동행대출' 출시를 알리는 시각물. [NH농협은행 제공]

 

'NH청년 지역리턴대출'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주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100만 원을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12개월간 지원한다.


주거비를 지원하는 'NH청년 지역리턴 동행대출'은 최대 2000만 원을 최장 60개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대 1.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NH올원뱅크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대해상은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인 '빌드업 육아클럽' 시즌2의 오프라인 행사 '첫 번째 물장구'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내 도쿄장난감미술관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 성장 포토존과 육아용품 교환 프로그램, 그림책 낭독회 등을 운영하며 양육자 간 교류와 육아 경험 공유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공헌과 고객 중심 금융,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소아암 어린이 후원과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AI 기반 상품 설계 자동화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건강보험과 연금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변액보험 순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3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ESG위원회와 위험관리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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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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