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과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 기업 STT GDC의 합작법인 '효성-STT GDC'는 서울 금천구에 클라우드·AI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STT 서울 1'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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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열린 효성-STT GDC의 AI 데이터센터 'STT Seoul 1' 개관식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효성 제공] |
STT 서울 1은 효성중공업의 전력 솔루션 역량과 STT GDC의 설계·운영·서비스 전반에 걸친 글로벌 표준을 결합해 설계됐다.
전력 확보가 어려운 서울에서도 최대 30MW(메가와트) 규모의 IT 용량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강남·여의도 등 주요 비즈니스 거점과도 가까워 데이터 전송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다.
미국 데이터센터 표준 인증 기관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티어3 설계 인증(TCDD)을 획득하고 설비 점검이나 장애 상황에서도 서버가 중단되지 않도록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조현준 회장은 "STT 서울 1은 대한민국 AI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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