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 전국 지역축제 추천 순위 톱7 진입

박종운 기자 / 2025-07-29 12:27:19
여행리서치 전문기관 발표…2019년보다 138단계 급상승

경남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산삼축제'가 여행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 여행자·현지인 국내여행지 추천 조사에서 지역축제 부문 전국 7위를 차지했다.

 

▲ 2025년도 함양산삼축제 포스터 [함양군 제공]

 

전국 4만87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설문 조사에서 함양산삼축제(7위)를 비롯해 △함평나비대축제(1위) 남원춘향제(2위) 영동와인축제 및 영동포도축제(공동 3위) 금산인삼축제(4위) 임실N치즈축제(5위) 하동야생차문화축제(6위) 등이 톱7에 포함됐다.

 

함양산삼축제의 이번 성적은 2019년 조사 때보다 무려 138단계 상승한 결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시니어층을 비롯한 가족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로 제20회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황금산삼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순금 1돈의 행운을 제공하며, 직접 산삼을 채취하고 '심봤다'를 외쳐보는 '산삼 캐기 체험'이 운영된다.

 

또 산삼을 갈아 넣은 막걸리와 흑돼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산막나이트'와 함께, 고품질 산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삼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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