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국제돌봄의날'…"돌봄 중심 사회로 전환하자"

이상훈 선임기자 / 2025-10-28 11:25:27
▲ 2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10·29 국제돌봄의날'을 앞두고 '돌봄 중심 사회로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0·29 국제돌봄의날 조직위원회 주최로 2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렸다.


10월 29일은 '국제 돌봄의 날(International Day of Care and Support)'로, 유엔 총회가 2023년 7월 돌봄의 공공성 강화와 돌봄노동의 가치 인정, 돌봄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10·29 국제돌봄의날 조직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장애, 청년, 노동 등 다양한 영역의 단체들과 함께 조직위를 구성해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인간은 누구나 돌봄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며 "필수적이고 보편적인 돌봄을 특정 개인에게 떠넘겨 온 사회 구조를, 돌봄의 가치를 중심으로 재구성하자는 것이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의 취지"라고 밝혔다.

이어 조직위는 △돌봄 받을 권리 △돌볼 권리 △돌봄노동자의 권리 보장이라는 3대 요구와 9대 과제를 중심으로, 누구나 돌보고 돌봄을 받을 수 있으며 돌봄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2025 국제 돌봄의 날 주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8일 주간 선포 및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국회 토론회, 돌봄 행진, 사진전, 증언대회 등 다양한 단체별 주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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