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해천상상루 아트마켓-아리랑아트센터 연극·뮤지컬 공연

손임규 기자 / 2025-09-11 11:21:25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 시장)은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메이드 IN 밀양 합동 아트마켓&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메이드 IN 밀양 합동 아트마켓&전시 포스터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작가 12인이 참여해 합동 아트마켓과 함께 공예작품 300여 점을 소개한다.

 

합동 아트마켓은 20일 오후 4시부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공예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판매하는 자리다.

 

작품 전시는 행사 기간 동안 해천상상루 3층 전시 공간에서 열린다. 가죽공예, 도예, 섬유공예,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연극부터 뮤지컬까지 9월 공연 풍성

 

▲ '굿모닝 홍콩' 연극 공연 모습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간 세 편의 공연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첫 무대는 13일 오후 5시와 14일 오후 3시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대학로 초청 연극 '뷰티풀라이프'(지안컴퍼니)다. 뷰티풀라이프는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는 부부 춘식과 순옥의 삶을 그린 2인극으로, 따뜻한 감동과 유머가 어우러진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이어 20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국립정동극장 연극 '굿모닝 홍콩', 27일 오후 5시와 28일 오후 3시 소공연장에서 대학로 초청 뮤지컬 '그녀를 믿지마세요'(하마컴퍼니) 가 무대에 오른다.

 

'굿모닝 홍콩'은 홍콩 배우 장국영을 사랑하는 팬 모임 장사모 회원들이 홍콩을 찾아 장국영을 추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작품 곳곳에 홍콩영화 오마주 장면이 등장해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그녀를 믿지마세요'는 짝사랑 상대 명석에게 고백하려는 준희가 로맨틱 컴퍼니의 도움을 받으며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를 경쾌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고, 공연을 통해 일상이 행복해지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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