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간호사…몸에는 주사기가

장한별 기자 / 2019-04-12 11:27:58
특별한 외상과 유서 발견 안돼
경찰 "약물 중독 가능성 높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 화장실에서 20대 남성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스타필드 고양점 화장실에서 20대 남성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셔터스톡]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경 스타필드 고양 1층 남자 화장실에서 A(2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의 몸에는 주사기 바늘이 꽂혀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된 주사기 등을 국과수로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A 씨가 근무했던 병원을 상대로 약물 관리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특별한 외상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압력 등 타살 흔적은 없었던 점에 비춰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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