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층간 소음 갈등 끝에 손도끼를 들고 윗집 거주자를 찾아가 위협한 60대가 현행범으로 검거된 뒤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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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찰청 청사 모습 [울산경찰청 제공] |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낮 12시 24분께 울산 동구의 한 빌라 위층에 사는 40대 B 씨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내려찍을 듯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 씨 집 앞에서 흉기를 들고 있는 A 씨를 발견해 체포하고, 총길이 35㎝ 손도끼를 압수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에 대해 "집에 있던 손도끼였다"고 진술했다. A 씨는 이전에도 B 씨와 층간소음 문제로 몇 차례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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