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특이민원 대비 경찰과 합동 모의훈련 진행 중

강기성 / 2025-06-16 12:29:11
오는 20일까지 폭언·폭행 강력 대응 훈련

경기 이천시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의 폭언 등 특이민원 대응 차원에서 경찰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 지난 13일 진행된 이천시 특이민원 '합동 모의훈련' 모습. [이천시 제공]

 

이 훈련은 민원실 내 폭언과 폭행, 기물 파손, 흉기 위협 등 특이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지구대, 파출소와 함께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긴급 상황을 가정해 민원 응대 → 비상벨 작동 → 경찰 출동 및 현장 제압 → 사후 조치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반복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훈련을 통해 시 공무원과 경찰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특이민원으로부터 시 공무원과 시민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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