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시대' 끝낸 모드리치,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

장한별 기자 / 2018-12-04 11:15:00
호날두 2위·메시 5위 그쳐
발롱도르 첫 여성 수상자 아다 헤게베르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3일(현지시간) 생애 첫 발롱도르상을 수상, 지난 10년에 걸친 메시와 호날두의 독점 시대를 끝냈다. 

 

▲ 발롱도르 차지한 모드리치 [뉴시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긴 뒤 7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고국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4차례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발롱도르상 투표에서는 5위에 그쳤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위에 그쳐 6번째 발롱도르상 수상에 실패했다. 호날두와 똑같이 발롱도르를 5번 수상한 리오넬 메시는 5위로 처졌다.

지난 10년 간 메시와 호날두가 발롱도르상 수상을 나눠갖기 시작하기 전 다른 선수가 발롱도르상을 수상한 것은 2007년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뛰던 브라질의 카카가 마지막이었다.

올해 신설된 여자 부문 발롱도르상은 노르웨이의 공격수 아다 헤게베르그가 차지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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