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3월 1일부터 2일까지 남사예담촌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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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남사예담촌에서 개최된 지신밟기 행사 모습 [산청군 제공] |
이번 행사는 남사여사동계(약장 이병희) 주최, 예담촌풍물단(단장 이상증)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무렵 풍물패가 마을을 돌며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다. 행사 기간에는 예담촌풍물단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주요 길목과 가정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의식과 풍물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기산국악당 후원으로 마을 주민들이 배운 풍물을 다시 마을 관광 자원으로 연계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사예담촌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옥마을의 매력을 더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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