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로봇 팔에 몸이 끼는 사고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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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이미지 [뉴시스] |
15일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5시 54분께 진주시 상평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A 씨가 로봇 팔에 몸이 낀 상태로 공장 관계자에 발견됐다.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공장은 자동차 드라이브 샤프트를 만드는 곳으로, A 씨는 사고 당시 작업대를 점검하던 중이었다.
홀로 작업하던 A 씨가 로봇 팔이 부착된 작업대의 쇳가루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중 로봇 팔이 갑자기 작동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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