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세계정치학회 '김대중상' 제정 환영

강성명 기자 / 2024-10-20 11:02:4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세계정치학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대중상'을 제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도 제공]

 

세계정치학회는 1949년 유네스코 후원 속에 설립된 정치학회 연합체로, 2년마다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김대중상'은 내년 7월 서울서 개최될 세계정치학회의 세계대회(World Congress)에서 세계 평화, 민주주의, 인권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낸 세계적 학자에게 처음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세기 한국 정치의 상징으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민주화에 기여했으며, 200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인권과 평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상'이 제정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 땅에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다음달 5일부터 이틀동안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걷는 평화와 생명의 길'을 주제로  '김대중 100년 평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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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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