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국민커피 '맥심 모카골드'가 출시 37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처음 선보인 이래 소비자들의 일상과 함께한 맥심 모카골드는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커피믹스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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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맥심모카골드' 모델 박보영. [동서식품 제공] |
최근 1년간 누적 판매량은 약 53억 개로 1초에 약 170여 개가 팔린 셈이다.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개발은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6년 세계최초로 커피믹스를 선보인 동서식품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갖춘 커피 개발에 돌입했다.
원두 로스팅 정도, 추출 공정 등의 다양한 시도 끝에, 1989년 풍부한 향, 부드러운 맛의 커피 '맥심 모카골드'가 탄생하였다.
올해도 맥심 모카골드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맥심 모카골드가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 비율에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동서식품은 최상급 수준의 원두를 엄선하고 장기간의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도출한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냈다.
동서식품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배우 박보영과 함께한 맥심 모카골드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30초 분량의 본편 광고는 '지금 행복하자, 지금 행복 한잔'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영상은 소비자들 각자의 다양한 순간에 같은 한 잔으로 늘 곁에서 응원과 위로를 보내왔던 맥심의 시간들을 보여주면서 한국인의 삶과 커피믹스의 관계성을 이야기한다.
광고 말미에는 모델 박보영이 노란 머그잔에 담긴 모카골드 마시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행복은 소울이 안다, 한국인의 소울커피'라는 카피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 된다.
동서식품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브랜드의 역사와 전문성을 전달하기 위해 2015년부터 부산, 전주, 군산, 경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 및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카골드 팝업 카페'가 그 대표적 사례인데, 팝업 카페를 통해 맥심 모카골드에 익숙한 세대부터 젊은 층까지 누구나 맥심 모카골드를 자연스럽게 맛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모카골드 팝업 카페는 매년 다방, 책방, 사진관, 우체국, 라디오 방송국, 골목, 가옥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맥심 모카골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 컬러와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져 SNS 인증샷을 부르는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경주에서 '맥심 가옥'을 약 한 달 간 운영했는데, 커피 한 잔에 담긴 따뜻한 환대의 의미를 전통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가 3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커피에 대한 기술력은 물론,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진심이 통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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