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 MAU 역대 최고치 경신

유태영 기자 / 2024-12-19 11:58:51

GS리테일은 전용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가 론칭 2년만에 244만 명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GS25에서 GS페이를 이용하고 있다.[GS리테일 제공]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의 MAU가 지난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인 389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우리동네GS 앱이 첫 론칭 된 지난 2022년 10월 MAU(145만) 대비 244만 명 증가한 수치다. 편의점, 슈퍼마켓,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모바일 앱과의 MAU격차를 100만 명 이상 벌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GS리테일은 우리동네GS 앱 내 GS25, GS더프레시와 연계한 차별화 O4O(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탑재,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전개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이용 고객은 물론 온라인 기반 소비 수요까지 흡수한 점 등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했다.

△퀵커머스(배달, 픽업) △와인25플러스(주류 스마트오더) △마감할인 △사전예약 판매 △나만의 냉장고(상품 보관) △GS페이(간편결제) 등이 앱의 성장을 이끈 주력 서비스로 꼽힌다.

우리동네GS 앱과 전국 GS25, GS더프레시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연결한 GS리테일의 올해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7.8% 신장했다. 7000여종의 주류를 앱으로 주문하고 인근 매장을 통해 수령할 수 있는 '와인25플러스'의 주문 건수도 동기간 190.2% 수직 상승했다.

소비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마감할인'의 매출 규모는 론칭 1년만에 430% 증가했다. 히트 상품(GS25)을 선 출시하거나 신선식품(GS더프레시)을 최저가 수준으로 운영하는 '사전예약' 상품은 대부분 조기 완판됐다.

GS25 상품을 앱에 보관했다 찾아갈 수 있는 '나만의 냉장고'에는 누적 1억개 이상의 상품 보관이 이뤄졌다. 결제·할인·적립 등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체 결제 시스템 'GS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는 이미 450만 명을 넘어섰다.

GS리테일은 내년에도 우리동네GS 앱을 전초기지로 활용한 O4O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AI를 활용한 차별화 서비스 개발에 우선 돌입하는 등 우리동네GS 앱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태영 기자

유태영 / 산업부 기자

식음료, 프랜차이즈, 주류, 제약바이오 취재합니다. 제보 메일은 ty@kpinews.kr 입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