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보성 가자"…2024 보성군통합대축제' 3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 2024-05-03 11:04:36
김철우 군수 "시대와 호흡하는 차 문화·차 산업 만들겠다"

"친구야 보성 가자~ 녹차 마시러 보성 가자~ 전국에서 보성 가자~"

 

'천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란 주제로 '2024년 보성군 통합대축제'가 3일 전남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 3일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2024 보성군통합대축제에서 "친구야 보성가자~ 녹차마시러 보성가자~"를 함께 외치며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보성 대표 9개 축제가 동시 개최되는 통합 축제형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출향향우회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는 개막선언을 통해 "친구야 보성가자~ 녹차 마시러 보성 가자~"를 참석자들과 함께 잇따라 외치며 이번 축제에 전국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랐다.

 

김 군수는 "이번 통합대축제를 통해 보성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보성다향대축제를 통해 한국 차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도 시대와 호흡하는 차문화와 차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성통합대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 행사는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다지는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군민들이 참여한 청년도약보성 퍼포먼스, 군민 체육대회, 군민 복면가왕, 시상식, 하나돼 행복한, 즐거운 보성콘서트 순으로 개최됐다.

 

'하나돼 행복한, 즐거운 보성콘서트'는 가수 안성훈, 박지현, 신유, 박구윤, 편승엽 등을 초청해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식전 행사로 지난 1월 자매결연을 맺은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를 기념하기 위한 식재행사도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와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는 보성군청에서 하동군의 100년 이상된 고차수 1그루를 식재하며, 차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은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다지는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군민이 참여한 청년도약보성 퍼포먼스, 군민 복면가왕, 하나돼 행복한, 즐거운 보성콘서트 등의 순으로 개최됐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3일부터 오는 7일까지는 서편제보성소리,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이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 보성티마스터컵, 오후의 타밭, 녹차스탬프투어, 보성찻잎따기, 서울·제주 티 브랜드 체험관, 대한제죽 황실가의 차도구 등 전시·공연·체험 8개 분야 79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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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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