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후보 시절 약속한 '급여 전액 인재양성기금 기부'를 민선8기 후반기에도 이어가고 있다.
|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함평군 제공] |
1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올해 상반기 6개월치 급여인 4817만 원 전액을 인재양성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군수 기부 등의 영향으로 민선 7기보다 장학금 기탁 금액이 328% 증가했으며, 지난해 한 해에만 3억2500여만 원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됐다.
함평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했지만, 군민과 출향 향우 등 기부 행렬에 힘입어 1년 내 목표의 조기 달성이 가능한 상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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