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청년 임대주택 100호 공급-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

손임규 기자 / 2025-02-27 11:11:49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청년 근로자의 주거 편의를 위해 의령읍 동동 지역에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 의령읍 동동택지개발지구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난 19일 설계공모 참가업체 심사에서 '안녕동동 마을'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조감도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3월부터 실시 설계를 진행한 뒤 올해 말 착공, 2028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총사업비 315억 원을 들여 의령읍 동동택지개발지구(대지면적 8878.7㎡)에 지상 5층으로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임대주택 건립이 인근 동동·구룡 농공업 단지는 물론이고, 현재 추진 중인 부림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의령군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지난해 4월 경남개발공사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의 안정적 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근로자 인구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획기적인 주택공급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령군, 18세~26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무료 지원 


의령군은 관내 거주하는 18~26세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궁경부암 주원인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접종으로 90% 이상 예방효과가 있으며, 충분한 면역을 위해 접종 횟수만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일부 자치단체는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무료 접종을 제공하고 있지만, 의령군은 소득과 관계없이 해당 연령층 모두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장소는 의령군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이다. 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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