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펫보험'

오다인 / 2019-09-30 11:41:13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 대상
생후 3개월~7년 11개월 개·고양이 상해·질병 치료비용 실손 보장

KB손해보험은 지난해 11월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했다. 첫 가입 대상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우리동생)'이 됐다. '우리동생'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동물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우리동생'에는 지난 9월 1일 기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2080여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동물 조합원은 3590여 마리에 이른다. 조합원 중 조합비를 납부하고 있는 조합원이라면 KB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펫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 KB손해보험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반려동물보험'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10월 '우리동생'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펫보험 출시 직후인 지난해 11월 '우리동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보험 가입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보상 내용을 공유했다.

조합원 중 보험 가입자는 생후 3개월에서 7년 11개월까지의 개 또는 고양이에게 발생한 상해와 질병 치료비용을 실손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 통원, 수술 등 복잡한 구분 없이 보험기간 중 총 보상한도 내에서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했다. 자기부담금은 입·통원 1회당 3만 원이며 보상한도는 입·통원을 합산해 1년간 총 300만 원이다.

보험료 납부는 일시납으로만 가능하다. 연간보험료는 개의 경우 17만4000원(월 1만4500원), 고양이의 경우 13만8000원(월 1만1500원)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상품답게 기존 보험 상품이나 타사 펫보험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보험기간은 1년이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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