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감악산 꽃별여행축제 기간 방문객 32만명 집계

박종운 기자 / 2025-10-13 13:09:01

지난달 19일부터 이번 달 12일까지 총 24일간 경남 거창군 별바람언덕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던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 행사장 모습 [거창군 제공]

 

'보랏빛 노을 속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해발 950m 고원지대 10만㎡의 꽃밭에 펼쳐진 30만 본의 보라색 아스타 국화와 40만 본의 순백의 구절초였다. 

 

축제 기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최종적으로 약 32만 명의 방문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탬프 투어를 비롯, 노을의 감성을 담은 SNS 이벤트, 향기 나는 롤온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보라색 빈백 쉼터, 1년 뒤 받아보는 느린 우체통 등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 행사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낭만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올해 꽃별여행이 32만 명의 방문객과 8억 원의 직접 소득을 창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2030년까지 방문객 1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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