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 미국 출시

유태영 기자 / 2024-02-29 11:08:23

KGC인삼공사는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의 신제품을 세계 비건 1위 소비시장인 미국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KGC인삼공사의 노하우로 완성한 레드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 브랜드다.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랩 1899'의 제품은 피부가 편안한 100% 비건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다.

'랩 1899' 레드진생 세럼과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홍삼의 힘을 바르게 담아 피부에 최적화했다. 멀티 탄력, 보습 충전, 피부결 개선에 특화된 신제품 3종이 다음달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비건 뷰티 브랜드 '랩1899'.[KGC 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미국은 전 세계 비건 인구의 35%를 차지해, 비건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고기, 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비건이 아니더라도 일반 소비자들도 비건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랩 1899'는 신제품 '레드진생 펩타이드 세럼'을 미국 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먼저 선보였다.

2월 중순부터 미국에서 펀딩에 나선 '레드진생 펩타이트 세럼' 제품은 펀딩 종료 전이지만 목표한 모금액의 392% 이상 초과 달성했다. 건강 뷰티 카테고리 내 랭킹 상위에 올랐다. '랩 1899'는 비건에 관심이 많은 미국 소비자 반응을 체크한 뒤 국내외 다양한 판매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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