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소속 펜싱 오상욱 박상원의 잇딴 승전보에 환호

박상준 / 2024-08-01 11:04:27
수영 조영재 선수도 올림픽 수영 평영에서 준결승 진출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인 오상욱, 박상원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연일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소속팀인 대전시민은 물론 소속팀인 대전시청 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상욱과 박상원이 활약한 한국 펜싱 대표팀.[대전시청 페이스북 캡처]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는 대전시청 소속 펜싱 오상욱, 박상원, 수영 조성재, 김지훈과  대전시설관리공단 소속 수영 허연경 등 5명으로 각 종목에서 맹활약을 펼쳐 시민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상욱, 박상원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 5일차인 31일(현지시각)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에 이어 금메달 2관왕이다.

 

 

오 선수는 대전에서 태어나 매봉초, 매봉중, 송촌고를 졸업하고 대전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오리지널 대전맨'이다. 2019년 성남시청에서 2022년 대전시청 사브르팀이 창단되면서 금의환향했다.

 

 

도쿄올림픽 후 슬럼프도 있었으나 오 선수는 꾸준한 재활을 통해 2023년 서울 국제그랑프리 남자 개인전 1위에 올랐고, 2024 파리올림픽 개인전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박상원 선수도 역시 대전 출생으로 매봉중, 송촌고를 거쳐 한국체대 졸업 후 2023년 대전시청에 입단했다.

 

 

수영 조성재 선수도 대전시청 소속으로 한국 수영 최초 올림픽 평영 종목에서 예선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이장우 시장은 1일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그랜드슬램 그리고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한 주역들의 도시가 바로 대전이다"라며 "우리의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전시민 오상욱, 박상원 선수와 선수단 여러분께 146만 대전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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