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가 형편이 어려운 초등생 아이의 치아 관리를 위해 연간 치료비 35만 원을 지원하는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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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남구의 한 치과에서 아동을 치료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 제공] |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은 초등생이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구강 진료 서비스와 비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교 1~6학년 250명이다.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 계층 가정의 자녀는 1순위 지원하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와 120% 이하 가정의 아이는 2‧3순위 대상이다.
아이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구강검진을 비롯해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구강 질환치료이다.
예방 진료의 경우 6개월 주기로 불소도포와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구강질환 치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 범위 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동 치과 주치의 서비스는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통해 사전 전화 상담을 진행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이 끝난 뒤에는 보호자와 아동이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해 동의서와 문진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 남구는 22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치과 주치의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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